










트와이스가 K팝 그룹 최초이자 현지 기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 단독 입성했다.
도쿄 국립경기장이 수용할 수 있는 하루 최대 관객 수인 8만 명을 회당 모객한 트와이스는 3일간 총 24만 초대형 관중과 만났다.
특히 지난해 해당 투어로 교세라 돔 오사카, 반테린 돔 나고야,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 도쿄 돔까지 일본 4대 돔 공연장을 찾은 트와이스는 이번 도쿄 국립경기장을 포함해 < THIS IS FOR > 일본 투어로만 64만 역대급 구름 관중을 모객하는 진기록을 세우고 'K팝 최정상 걸그룹' 명성을 드높였다.
객석을 360도 개방해 정해진 정면이 없는 탁 트인 스테이지를 연출한 트와이스는 관객으로 하여금 퍼포먼스를 더욱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했고, 푸른 하늘을 지붕 삼은 야외 스타디움만의 개방감이 더해진 한층 특별한 라이브 경험을 선사했다. 투어 타이틀과 동명인 'THIS IS FOR'로 포문을 연 트와이스는 'Strategy'(스트래티지), 'SET ME FREE'(셋 미 프리),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등 히트곡들을 연달아 펼쳐 보였다.
다현이 "잘 지내셨나요? 트와이스를 기다려 주셨나요? 이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정말 감개무량합니다"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고, 정연은 "국립경기장 가보자고!"라며 8만 관객이 꽉 들어찬 스타디움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ONE SPARK'(원 스파크) 때는 거대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았고 그 어느 때보다 커다란 떼창과 함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진 앙코르에서는 멤버들이 이동차를 타고 스타디움을 돌며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소통을 나눴다.
모모는 "10년 동안 트와이스와 원스(팬덤명: ONCE)가 꿈을 하나하나 함께 이뤄온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사나는 "국립경기장에 와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일본 인기 록 밴드 ONE OK ROCK(원 오크 록)과 지효가 협업한 곡 'Like 1'(라이크 원)을 끝으로 총 36곡의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라이브로 선사한 트와이스가 앞으로 새롭게 그려갈 찬란한 미래에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