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데헌’ 감독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가족과 함께한 한국 여행에서 한국 문화와 정체성을 아들에게 직접 전한 특별한 여정이 공개된다.
5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매기 강 감독과 함께 작품을 공동 연출한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가족과 함께 한국을 찾은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번 여행에서 크리스 감독은 한국계 아들 알렉산더에게 한국의 뿌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하기 위해 도착 직후 특별한 장소로 이동했다. 첫 방문지는 대한민국 태권도의 중심지로 알려진 ‘국기원’으로,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감독에게는 각별한 의미를 지닌 공간이다.
국기원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 과정에서도 액션 장면의 핵심 레퍼런스로 활용된 장소다. 실제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역동적인 움직임과 에너지를 작품 속 장면에 반영한 만큼, 이번 방문은 감독에게도 제작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의미 있는 일정이 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공중제비와 백플립 등 고난도 태권도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시선을 압도했다. 처음 이를 접한 다섯 살 알렉산더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연신 감탄을 쏟아냈고, 크리스 감독 역시 공연에 깊이 몰입한 채 직접 휴대폰으로 촬영에 나서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색 태권도 시범이 펼쳐지자 슬로우모션 기능까지 활용해 장면 하나하나를 담아내는 크리스 감독의 모습에 현장에서는 벌써부터 ‘케이팝 데몬 헌터스 2’를 기대하는 반응도 쏟아졌다고 한다.
과연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화려한 액션 장면의 탄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국기원의 모습은 어떨지, 그리고 크리스 감독이 아들 알렉산더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었던 ‘가장 한국적인 공간’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크리스 아펠한스 가족의 특별한 한국 여행기는 오는 5월 21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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