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새 드라마 ‘연애의 재발견’이 배우 김소연, 김지석, 윤현민, 황우슬혜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김소연은 제라비 호텔 VIP 클럽라운지 프런트 계약직 ‘장하경’ 역을 맡아 현실적인 감정선을 그린다. 경력 단절을 겪고 이혼 후 다시 커리어를 시작하는 인물로, 전남편과 한 공간에서 다시 마주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의 내면을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김지석은 제라비 호텔 VIP 클럽라운지 마케팅 차장 ‘이동진’으로 분한다. 사람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신이 내린 운동신경까지 갖춘 만능 스포츠맨이라 ‘쪼끔’ 더 바빴을 뿐, 처자식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던 동진은 어느 날 행복하지 않다는 하경에게 이혼을 당한다. 뒤늦게 결혼 생활을 돌아보고 변화하려 노력하던 그는 하경과 1년 만에 같은 집, 같은 직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사랑스러운 아들 승재와 매일 새로워 보이는 하경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관계를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생활 연기와 로맨틱한 매력을 오가는 김지석의 진가가 이동진 캐릭터를 통해 다시 한번 빛날 전망이다.
윤현민은 제라비 호텔 VIP 클럽라운지 전담팀 팀장 ‘박무혁’ 역을 연기한다. 박무혁은 준수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 뛰어난 능력을 갖춘 매력적인 인물. 어릴 때 이민을 간 탓에 사고방식은 자유롭고 감정 표현에도 솔직하다. 9년 전 우연히 만났던 하경을 잊지 못한 그는 제라비 호텔에서 그녀와 재회하고, 이번에는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의지를 드러낸다. 윤현민은 스윗하지만 까칠하고, 차가운 듯 따뜻한 ‘겉바속촉’ 매력으로 하경의 마음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킬 박무혁 캐릭터를 높은 싱크로율로 연기하며 극에 설렘과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황우슬혜는 하경의 옛 직장 사수이자 현 절친 ‘오유미’ 역으로 합류한다. 카페 운영자이자 바리스타 강사, 유명 유튜버로 활약 중인 유미는 결혼은 선택, 연애는 필수라고 말하며 가슴 뛰는 대로 살고자 하는 쿨한 매력의 소유자다. 하지만 하경에게조차 말하지 못한 사연을 품고 있다. 밝고 유쾌한 겉모습 뒤에 복합적인 감정을 숨긴 오유미를 황우슬혜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소연, 김지석, 윤현민, 황우슬혜의 조합은 ‘연애의 재발견’의 가장 든든한 기대 포인트다. 단단한 연기력과 대체불가한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이혼 부부, 첫사랑의 재회, 오랜 절친의 숨은 감정까지 얽히고설킨 관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생활밀착형 휴먼 멜로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소연, 김지석, 윤현민, 황우슬혜가 각자의 매력과 연기 내공으로 ‘연애의 재발견’ 속 인물들을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때 뜨겁게 사랑했지만 서로를 잃어버렸던 사람들이 다시 자신과 상대를 발견해 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애의 재발견’은 2026년 하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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