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민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민구는 비리를 감추고자 무마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연대장 배원영(안길강 분)이 병사 식당의 부실한 부식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자 천연덕스럽게 대응했지만 곧 안색이 굳어졌다.
이후 대대장 백춘익(정웅인 분)을 만난 그는 죄송하다 사과하며 춘익 또한 해당 사건에 연루되어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어 그에게 똑바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한 이민구는 병사 식당에 나타나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선언했다.
이민구는 병사 식당 주방 곳곳을 살피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그는 새로 들어온 부식을 확인하고 상태가 양호한 점을 강조했다. 이에 소초장 조예린(한동희 분)이 이의를 제기하자 버럭 소리치고는 전 병력 점검까지 진행했다.
그러나 배원영이 직접 관련 조사를 지시하며 상황이 악화되자 이민구는 모든 것을 뒤집어쓸 위기에 처했다. 끝내 조사받게 된 그는 묵비권을 행사하며 침묵으로 일관했고, 수사관들이 보여준 영상 속에서 사건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는 백춘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복잡한 내면을 드러냈다.
한편, 한민을 비롯해 박지훈,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이상이 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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