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새 유닛 V8(디에잇·버논)이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미니 1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혼란스럽고 불완전한 청춘의 모습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표현했다.
V8은 지난 11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V8’의 첫 번째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부서진 차량 잔해와 뜯긴 벽지, 무성하게 자란 야생초 등이 등장한다. 세월의 흔적이 남은 공간 속 디에잇과 버논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청춘의 거칠고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필름 역시 눈길을 끈다. 팝 감성이 녹아든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트가 어우러지며 앨범의 분위기를 암시한다. ‘RATS NEST, Wasted Youth’라는 제목 아래 불안정한 청춘과 자유로움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냈다.

V8은 디에잇과 버논이 결성한 세븐틴의 새 유닛이다. 두 멤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과 새로운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니 1집에는 퍼렐 윌리엄스, 범주, 키라라, 메카톡, 딜런 브레이디 등 국내외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글로벌 감각이 더해진 새로운 사운드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V8의 미니 1집 ‘V8’은 오는 29일 발매된다. 이후 V8은 7월 11~12일 고양 킨텍스, 17~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에서 ‘2026 VERNON THE 8 [V8] LIV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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