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루키’의 7월 헬로루키는 ‘양치기소년단’과 ‘컨파인드 화이트’로 선정됐다.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UNDERSTAGE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에 음원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팀인 컨파인드 화이트(Confined White), DORI, YIPPEE, 김초원, 멜키(MELKI), 양치기소년단, 우륵과 풍각쟁이들, 우희준, 유인원, 포져군단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정용 페스티벌 기획자는 이번 경합에 대해 “세 번째 예선인데, 어떤 팀이 선발되어도 이상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준이 높았다”라며 “공연을 보면서 울컥하기도 했다. 예선 자체만으로 하나의 완벽하고 다채로운 페스티벌을 본 느낌”이라며 현장의 뜨거웠던 열기와 참가 팀들의 뛰어난 역량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치열한 접전 끝에 ‘7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양치기소년단’에 대해 김학선 대중음악 평론가는 “팝적인 지향점을 가지고 이런 엄청난 무대를 만드는 것 자체가 뛰어난 재능”이라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노래하는 중에도 곡이 귀에 선명하게 잘 들어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열띤 환호 속에서 ‘7월의 헬로루키’는 신인 뮤지션들의 뜨거운 열정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최종 선정된 양치기소년단과 컨파인드 화이트는 향후 본선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8월의 헬로루키 라이브 심사일은 오는 7월 16일이다. 또한 올해의 마지막 헬로루키 모집 공고 예정일은 9월이다. 자세한 일정과 지원 방법은 EBS ‘스페이스 공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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