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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 이혼설 해명 후 심경

서정민 기자
2026-07-01 07: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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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 SNS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이혼설을 직접 부인한 데 이어 새벽 의미심장한 글과 음악을 공유해 다시 관심을 모았다.

이솔이는 1일 새벽 SNS에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어 안희수의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를 함께 소개했다. 해당 곡에는 "우리 때론 마음껏 아픔을 나누자.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라는 가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인간관계와 사랑에 대한 생각을 전하는 글을 공개했다. 그는 "내 나이 서른아홉,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며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이어가며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말로 구태여 설득하지 않아도 소통이 원활하고 납득이 되는 결이 맞는 관계는 참 소중하다"며 "수십 년을 각자의 우주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억지스러움 없이 맞물리는 것은 예외적으로만 가능한 기적"이라고 적었다. 또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그 여백까지 끌어안는 것, 그걸 사랑이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글을 현재 남편 박성광과의 관계를 암시한 것으로 해석하며 이혼설을 제기했다. 이에 이솔이는 댓글을 통해 "아니다. 지병 정기검진을 앞두고 불안한 건 맞다"고 해명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또 "지우고 싶은 과거는 내 생각을 풀어내기 위한 약간의 후킹일 뿐"이라며 "후회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약간의 후킹에 많은 분이 걱정하셔서 수습하자면,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예쁘게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솔이는 해당 심경글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해에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고, 현재도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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