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이혼설을 직접 부인한 데 이어 새벽 의미심장한 글과 음악을 공유해 다시 관심을 모았다.
이솔이는 1일 새벽 SNS에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어 안희수의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를 함께 소개했다. 해당 곡에는 "우리 때론 마음껏 아픔을 나누자.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라는 가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말로 구태여 설득하지 않아도 소통이 원활하고 납득이 되는 결이 맞는 관계는 참 소중하다"며 "수십 년을 각자의 우주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억지스러움 없이 맞물리는 것은 예외적으로만 가능한 기적"이라고 적었다. 또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그 여백까지 끌어안는 것, 그걸 사랑이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글을 현재 남편 박성광과의 관계를 암시한 것으로 해석하며 이혼설을 제기했다. 이에 이솔이는 댓글을 통해 "아니다. 지병 정기검진을 앞두고 불안한 건 맞다"고 해명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또 "지우고 싶은 과거는 내 생각을 풀어내기 위한 약간의 후킹일 뿐"이라며 "후회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약간의 후킹에 많은 분이 걱정하셔서 수습하자면,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예쁘게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솔이는 해당 심경글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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