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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영, ‘가족관계증명서’ 첫방 활약

허정은 기자
2026-07-07 10: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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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영, ‘가족관계증명서’ 첫방 활약 (제공: MBC ‘가족관계증명서’)


배우 서도영이 ‘가족관계증명서’ 방송에서 다정한 남편이자 아들 ‘차승현’으로 첫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 서도영은 ‘노영주’(임지은 분)의 아들이자 베트남 준재벌의 딸 ‘당 응옥 마이’(정소영 분)의 남편 ‘차승현’ 역으로 출연했다.

극 중 마이는 밤새 클럽에서 시간을 보낸 뒤 새벽에 귀가했고, 이를 두고 노영주가 잔소리를 시작하자 차승현은 아내와 어머니 사이에서 눈치를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마침 어린 아들도 나오자 차승현은 “아빠가 우유 줄게”라며 아들의 밥을 챙긴다는 핑계로 자리를 피했다. 

분유를 타고 있는 차승현에게 노영주는 “한국 집에 살아보고 결혼 허락해 달라는 며느리는 어디 갔냐”며 노는 걸 좋아하는 며느리를 또 한 번 나무랐다. 그러자 차승현은 “마이가 파티를 좋아해요. 귀엽잖아요”라며 아내를 감쌌다. 

게다가 이사를 가자고 노래하는 며느리에 질린 노영주가 “이사 가려면 너희들끼리 가라”라고 말하자, 차승현은 “엄마 안 가시면 저도 못 가죠”라며 엄마도 챙기는 다정함을 보였다.

첫 등장부터 훤칠한 키와 따뜻한 눈빛의 ‘차승현’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서도영은 “설레는 첫 방송이 시작되었네요. 너무 재밌게 촬영하고 있고 앞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빵빵 터질 예정입니다”라며 “탄탄한 배우들이 똘똘 뭉쳐 만들어가는 ‘가족관계증명서’에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첫 방송 소감을 전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MBC ‘가족관계증명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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