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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심수봉 첫 출연

정혜진 기자
2026-07-07 16: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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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심수봉 첫 출연 (제공: EBS)


EBS ‘스페이스 공감’이 장르를 넘나드는 초호화 8월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요계 전설 심수봉의 첫 출연부터 소연, 빅나티, 윤다혜, 양반들, 노이즈가든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됐다.
 
EBS ‘스페이스 공감’은 살아있는 음악 전설부터 독창적인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까지 한자리에 모은 8월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고 관객 모집에 돌입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본명으로 새로운 음악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윤다혜를 비롯해 청춘의 감성을 노래하는 빅나티, 자신들만의 풍류를 구축한 밴드 양반들, K-팝 대표 아티스트 소연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심수봉의 첫 ‘스페이스 공감’ 무대와 루이스 내쉬 트리오의 재즈 공연, 27년 만에 돌아온 노이즈가든까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가 펼쳐진다. 올해 마지막 예선인 ‘9월의 헬로루키’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8월 첫째 주에는 윤다혜와 빅나티가 무대의 시작을 알린다. 4일에는 정규 1집 ‘개미의 왕’으로 호평받은 윤다혜가 얼터너티브 R&B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어 6일에는 새 EP ‘코발트와 네이비 그 사이’를 발표한 빅나티가 한층 깊어진 음악과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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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심수봉 첫 출연 (제공: EBS)


둘째 주에는 풍류를 즐기는 밴드 양반들과 글로벌 재즈 거장이 찾아온다. 11일에는 동양적인 사유와 로큰롤 그루브를 결합해 '풍류'라는 장르를 개척한 양반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새 앨범 ‘Wings of the Phoenix’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변화의 기운을 만날 수 있다. 13일에는 10회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전설적인 재즈 드러머 루이스 내쉬가 한국 재즈의 미래인 피아니스트 강재훈, 베이시스트 김대호와 호흡을 맞춘 ‘루이스 내쉬 트리오’로 무대에 올라 재즈의 진수를 선보인다.

셋째 주에는 장르가 된 아이돌 소연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꾸민다. 18일 무대에 오르는 소연은 그룹 ‘i-dle (아이들)’의 리더이자 총괄 프로듀서로서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벽과 한계를 부수며 개척해 온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날카롭고 뜨거운 라이브 무대로 증명해 낼 예정이다.

20일에는 대중가요의 살아있는 전설 심수봉이 ‘스페이스 공감’ 무대를 최초로 찾는다. 이번 공연은 수많은 명곡으로 한국 성인가요를 이끌어온 거장이자 1세대 싱어송라이터인 심수봉의 깊은 울림을 마주하는 자리다. 최근 발표한 신곡 ‘품어줄 안아줄’을 비롯해 통속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음악 세계와 작가주의 예술가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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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심수봉 첫 출연 (제공: EBS)


8월의 대미는 31일, 27년 만에 돌아온 헤비 록의 전설 노이즈가든이 장식한다. 1집 발매 30주년을 맞아 신곡 ‘파도’와 함께 복귀를 알린 이들은 강렬한 소음(Noise)과 거친 질감의 사운드로 압도적인 음압을 선사한다. 새로운 보컬리스트와 함께 시간을 넘어 되살아난 전설의 무대를 폭발적인 스탠딩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7일에는 올해 마지막 예선이 될 ‘9월의 헬로루키' 현장이 공개된다. 용산 현대카드 UNDERSTAGE에서 진행되는 예선 공연은 1차 음원 심사를 통과한 10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오직 100% 라이브로 자신만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BS ‘스페이스 공감’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내 ‘공연 안내 및 관람 신청’ 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당첨 여부는 각 공연 신청 마감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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