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플라잉의 서울 콘서트 개최 장소가 변경됐다. 공연장 인근에서 이어지고 있는 ‘개표소 봉쇄 시위’ 여파로 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장소를 옮기기로 결정했다.
FNC는 “현재 공연장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안정적인 공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장소를 변경했다”며 “대관처와의 협의 및 승인 과정이 길어져 안내가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장소 변경은 핸드볼경기장 인근에서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개표소 봉쇄 시위’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해당 지역에서 예정됐던 공연과 행사들도 안전 및 운영상의 이유로 일정 조정이나 장소 변경을 겪고 있다.
앞서 하이브의 위버스콘은 관객 동선 등 운영 계획을 수정했고,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쇼케이스는 개최 장소를 일산 킨텍스로 변경했다. 또한 박서진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취소됐으며, 유노윤호 콘서트 역시 잠실실내체육관으로 무대를 옮긴 바 있다.
이반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