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유닛 V8(디에잇·버논)이 첫 단독 공연의 막을 올린다. 전석 스탠딩 공연과 다채로운 연출을 앞세워 팬들과 하나 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V8은 11~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2026 VERNON THE 8 [V8] LIVE - GOYANG’을 개최한다. 양일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함께 진행돼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무대에서는 거친 에너지와 세련된 감성을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레이저와 맵핑 등 다양한 시각 효과를 활용해 공연의 몰입감을 높이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간을 완성할 계획이다.
V8은 단순히 공연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팬들이 무대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준비했다. 앞서 열린 프리 리스닝 파티에서도 DJ 파티 형식으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색다른 공연 구성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고양 공연 이후에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홀 10에서 ‘2026 VERNON THE 8 [V8] LIVE - HONGKONG’을 이어간다. 당초 2회로 예정됐던 공연은 팬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1회 추가됐으며, 티켓은 예매 당일 모두 매진됐다.
V8은 지난달 발매한 미니 1집 ‘V8’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앨범은 발매 첫 주 62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최신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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