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추억의 노래부터 몸으로 즐기는 게임까지, 90년대 감성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시대를 대표하는 추억의 물건과 자료를 보며 해당 연도를 맞히는 ‘이 기억의 끝을 잡고’ 레이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추억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모두가 떼창을 이어가며 흥을 끌어올렸지만, 연이은 오답에 젓가락을 내려놓고 황급히 뛰어나가는 상황이 반복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희극인팀은 정답을 맞힐 때마다 몸에 밴 ‘희극인식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흥을 발산했고, 이를 지켜본 김종국은 "희극인들은 다 저렇게 하는구나"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반면 하하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Sea of Love'가 흘러나오자 "허정무 아저씨~"라는 엉뚱한 가사로 제목을 추측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지예은은 도입부 1초만 듣고도 정답을 맞혀 모두를 놀라게 한 데 이어, 당시 유행했던 UCC 댄스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며 추억을 제대로 소환했다.
결국 김종국이 홀로 상대팀 세 명과 연달아 맞붙는 ‘일 대 다’ 대결이 성사됐고, 몸을 사리지 않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과연 김종국은 끝까지 살아남아 팀에 승리를 안길 수 있을지, 추억과 웃음이 가득한 ‘이 기억의 끝을 잡고’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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