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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증명서’ 장례식 재회

서정민 기자
2026-07-13 08: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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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증명서'


장례식장에서 다시 마주한 한고은과 임지은이 팽팽한 대립을 예고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박세영까지 얽힌 세 사람의 재회를 통해 또 한 번의 갈등을 예고한다.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는 13일 방송되는 6회를 앞두고 나세리(한고은 분)와 노영주(임지은 분)가 장례식장에서 다시 맞서는 현장을 공개했다. 여기에 세리의 딸 나지니(박세영 분)까지 함께 포착되며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차민기(전노민 분)의 병세가 악화된 가운데 가족 간 갈등이 폭발했다. 특히 민기가 두 아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자 세리가 분노했고, 이를 지켜본 영주가 세리의 뺨을 때리며 "우리 가족 일에서 빠져"라고 맞서는 장면이 긴장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에는 장례식장에서 다시 마주한 세리와 영주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옷을 입은 세리와 상복 차림의 영주는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분위기를 형성하며 또 한 번의 충돌을 예고한다.

세리는 붉어진 눈시울로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고, 지니는 엄마 곁을 지키며 침묵 속에서 슬픔을 함께 견딘다. 반면 영주는 차분한 표정 속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영주 측 인물까지 함께 등장하면서 대립 구도는 더욱 선명해진다.

병실에서 시작된 갈등이 장례식장으로 이어진 가운데, 세 사람의 재회가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가족관계증명서’는 가족의 비밀과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MBC 일일드라마다. ‘가족관계증명서’ 6회는 13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가족관계증명서’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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