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스페이스 공감’이 가장 ‘나’다움을 노래하는 두 뮤지션의 확고한 음악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은 ‘나의 이름은’이라는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싱어 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와 밴드 실리카겔의 기타리스트 김춘추가 솔로 프로젝트 ‘놀이도감’으로 출연해 짙은 감수성을 전할 예정이다.
데이먼스 이어는 ‘스페이스 공감’ 출연에 대해 “섭외 연락을 받았을 때 너무 기뻤다. 내 존재감을 인정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아울러 활동명에 대해서는 “과거의 일들을 주로 노래하다 보니 특정 시간대에 매여 있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라며 일(Day), 월(Month), 년(Year)의 의미를 담아 이름을 짓게 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느덧 데뷔 10년 차 가수가 된 데이먼스 이어의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곡을 쓰기 시작했다는 그는 아무에게서도 위로를 구할 수 없을 때 쓴 곡 ‘재워’를 시작으로 ‘Busan’, ‘yours’, ‘Mondegreen’, ‘Gertha Loew’, ‘죽지 않은 연인에게’ 등 진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한편, 놀이도감은 “시청자분들이 현장 관객분들을 부러워하게 만들고 싶다”라며 특유의 위트와 자신감을 나타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한 놀이도감은 첫 곡 ‘무지개’를 시작으로 ‘Truthbuster’, ‘iwassolo’, ‘Spirit#2’, ‘Bucket Brigade’ 등 그만의 유머와 탁월한 연주력이 빛나는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과 호흡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놀이도감은 “실리카겔 속 ‘나’와 ‘진짜 나’는 또 다르게 느껴졌다”라며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전한다. 특히 이번 2집 앨범은 홀로 작업했던 전작과 달리 다양한 동료 연주자들과 함께 집단적인 시너지를 완성해 낸 만큼, 한층 꽉 찬 밴드 사운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데이먼스 이어’와 ‘놀이도감’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가장 ‘나’다운 음악을 들려줄 두 뮤지션의 무대는 오늘(12일) 밤 10시 50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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