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사내’ 하루가 일찍 어머니를 여읜 팬의 사연을 읽다 울컥한다. 자신의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까지 털어놓은 뒤 진심을 담은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6회에서는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의 탄생 100일을 기념하는 ‘백일대잔치’가 열린다.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백일장’ 코너도 마련된다.
이날 하루는 한 팬이 보내온 사연을 직접 낭송한다. 사연자는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읜 뒤 쉼 없이 일하며 동생들의 대학 진학까지 뒷바라지했다고 털어놓는다.
사연을 읽던 하루는 “저도 목이 멘다. 이따 노래 잘 불러야 하는데 큰일이다”라며 울컥한다. 양세형이 “언제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는지”라고 조심스럽게 묻자 하루는 “요즘은…”이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다.
하루의 솔직한 고백에 현장에 있던 팬들도 눈물을 글썽인다. 그는 “어머니 하면 생각나는 노래를 불러드리겠다”며 사연자를 위한 무대를 선보인다.
‘전설의 사내’에서는 장한별과 팬의 유쾌한 소통도 이어진다.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민 간 손자를 만나러 갈 예정이라는 팬이 현지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하자 장한별은 “진짜 맛있는 스테이크 식당이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창민의 모녀 팬도 등장한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열혈 팬클럽 ‘이츠미’라고 밝힌 뒤 현장에서 깜짝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를 지켜본 성리는 2AM의 ‘죽어도 못 보내’를 활용한 농담으로 부러움을 드러낸다.
TOP7과 ‘탑 프로단’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펼쳐진다. 장한별은 김범룡과 호흡을 맞추고, 성리는 임한별과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팬들과 함께하는 ‘백일대잔치’가 담긴 ‘전설의 사내’ 6회는 오는 19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전설의 사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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