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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경, ‘여전히 찬란하게’ 합류… 김혜자와 60년 우정 그린다

김연수 기자
2026-08-20 09: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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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경, ‘여전히 찬란하게’ 합류… 김혜자와 60년 우정 그린다 (제공: 디퍼런트컴퍼니)


배우 차미경이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에 합류해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시절을 함께 보낸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마주하게 된 ‘순옥’(김혜자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월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청춘의 기억과 애틋한 우정을 서정적인 시선으로 풀어내며, 영화 ‘오직 그대만’, ‘꽃섬’ 등을 연출한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섬세한 영상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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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경, ‘여전히 찬란하게’ 합류… 김혜자와 60년 우정 그린다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극 중 차미경은 순옥의 오랜 벗 ‘정임’ 역으로 분한다. 정임은 긴 세월의 풍파 속에서도 순수함과 노래를 향한 열정을 간직한 채, 순옥과의 각별한 유대를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차미경은 특유의 탄탄한 연기 내공과 짙은 감정선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그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진정성 있는 생활 연기로 공감을 이끌어낸 차미경이 이번 작품에서 김혜자와 어떤 깊이 있는 앙상블을 빚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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