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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소녀’ 최명빈 연기 호평

서정민 기자
2026-09-10 07: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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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빈이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에서 타이틀롤 영선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최명빈은 깊이 있는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가족을 열망하는 영선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최명빈은 "영선은 사랑과 관심을 원했던 인물"이라며 캐릭터의 단단함과 용기에 깊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배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자 4개월간 테니스 레슨을 받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윤심경 감독은 최명빈의 사진 한 장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발견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성장한 연기 역량을 증명한 최명빈은 관객과의 대화(GV) 일정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차세대 스크린 주역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아역 출신인 배우 최명빈은 2021년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재니 역을 맡아 K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싸이더스, O3 Collective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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