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여정의 첫 에미상 연기상 수상이 불발됐다.
윤여정은 ‘성난 사람들’ 시즌2에서 막강한 재력과 권력을 지닌 한국인 박 회장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에미상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종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다.
윤여정은 앞서 2021년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성난 사람들’ 시즌2는 올해 에미상에서 총 16개 후보에 올랐다. 현재까지 음향 믹싱상, 음향 편집상, 현대의상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계 미국인 이성진 감독이 제작과 연출에 참여한 ‘성난 사람들’은 첫 시즌에 이어 시즌2에서도 주요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성과를 이어갔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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