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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민재·수민·예찬, 서울 한복판서 DJ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9-16 0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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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커스 민재, 수민, 예찬이 서울 곳곳을 무대로 삼아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오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랩 유닛 콘텐츠를 공개하며 활동 예열에 나섰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민재, 수민, 예찬의 랩 유닛 콘텐츠 ‘저스트 포 펀’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세 멤버는 자취방에서 베드룸 디제잉을 즐기며 시작해 침대와 DJ 장비를 직접 들고 서울 곳곳으로 향했다.

홍대 거리부터 한강 다리 아래, 빈티지 숍, 옥상, 노포 식당 등 일상적인 공간을 무대로 바꿔가며 디제잉을 펼쳤다. 화려한 세트 대신 서울의 풍경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모습으로 랩 유닛의 개성을 드러냈다.

민재, 수민, 예찬은 그동안 싸이커스 활동을 통해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이번 ‘저스트 포 펀’에서는 세 멤버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자유로운 분위기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싸이커스가 오는 11월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공개된 콘텐츠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싸이커스는 미니 7집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싸이커스는 오는 10월 4일 일본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서 두 번째 팬미팅 ‘로디맵 투 유니버시티’를 개최한다. 이어 11월 2일 미니 8집 ‘루트 제로 : 더 콜링’을 발매한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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