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의 2차 티저가 전격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김부장’,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등으로 독보적인 흥행 계보를 잇고 있는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첫 메디컬 장르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드라마 'VIP', '악귀', '당신이 죽였다'를 연출한 이정림 감독과 업계가 주목하는 편성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김지원(계수정 역), 이정은(장희숙 역), 손현주(부승권 역), 김우석(박태경 역)등 믿고 보는 막강 주연진이 가세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닥터X’ 측이 16일(수) 2차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의사로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읊는 계수정의 목소리와 함께 포문을 연다.
대강당에 모여 선서를 진행하는 다른 의대 졸업생들과 달리, 학사모와 학사복 차림의 계수정이 홀로 누군가의 앞에 서서 “나의 명예를 걸고 자유 의지로서 이 모든 것을, 의사로서 서약한다”라고 선서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의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거침없이 수술을 집도하는 계수정의 모습부터 누군가에게 목이 졸리는 충격적인 위기 상황까지 긴박한 장면들이 쉴 틈 없이 펼쳐지는 가운데, ‘가장 위험한 의사’라는 문구와 “완전 수술에 미친 거 아니야?”라며 혀를 내두르는 이들의 반응은, 범접할 수 없는 실력을 지녔지만 기존 질서로는 설명할 수 없는 위험한 면모를 지닌 계수정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영상 후반부, 수술실에서 마스크를 쓴 채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하는 계수정의 눈빛과 “계수정은 닥터X입니까?”라고 나지막이 묻는 병원장 부승권(손현주 분)의 대사가 강렬한 잔상을 남긴다.
과연 계수정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그리고 ‘닥터X’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사이다 장르물 명가 SBS의 2026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오는 10월 9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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