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가곡 슈퍼스타 비긴즈’가 독일·브라질 예심과 본선 진출자 10명의 한국 체험기를 공개한다.
KBS 추석 특집 ‘2026 K-가곡 슈퍼스타’가 24일 프롤로그 방송으로 막을 연다. KBS 1TV ‘2026 K-가곡 슈퍼스타 비긴즈’에서는 세계 각국 성악가들이 우리말 가곡에 도전한 과정과 독일·브라질 현지 예심을 소개한다. 브라질 상파울루 예심에는 남미 성악가 28명이 참가했다. 한국 교민과 현지 관객 약 20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한국어 가사를 익혀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언어가 다른 노래의 발음뿐 아니라 가사에 담긴 감정을 어떻게 표현했는지도 관전 지점이다.
예심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10명의 한국 방문기도 방송에 담긴다. 참가자들은 서울 강남에서 K-컬처를 접하고 충남 아산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노래로 먼저 만난 한국을 직접 경험하는 모습이 경연 준비 과정과 함께 그려진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아이타나 산스는 지난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광복 81주년 기념음악회에서 한국 가곡을 불렀다. 올해 대회에는 36개국에서 지원했으며, 조수미가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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