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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동메달… 정승우는 개인전 결선행

이반지 기자
2026-09-25 13: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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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동메달… 정승우는 개인전 결선행 (사진: 연합뉴스)


한국 사격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남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며 이 종목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갔다.

정승우, 박성현, 권협준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인전 본선 겸 단체전에서 합계 1751점을 기록했다. 중국이 1766점으로 금메달, 인도가 1762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에서는 정승우가 59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580점, 권협준은 579점을 쏘며 힘을 보탰다.

이번 동메달로 한국은 이 종목에서 2회 연속 입상 기록을 이어갔다. 앞서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김종현, 김상도, 모대성이 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한 바 있다.

개인전에서는 정승우가 전체 2위에 올라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박성현은 17위, 권협준은 19위로 결선행이 좌절됐다.

정승우는 이날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개인전 결선에 출전해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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