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계약결혼’ 첫날부터 갈등

서정민 기자
2026-09-29 08:38:31
기사 이미지
'계약결혼'

‘계약결혼’에서 강정환과 정유진이 첫 번째 계약부부로 만났다.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며 결혼 생활을 시작했지만, 자녀와 미국 생활을 두고 첫날부터 현실적인 고민이 드러났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1회에서는 안정환, 효연,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결혼 참견단’으로 나섰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두 채널 합산 평균 시청률은 1.3%,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를 기록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정환은 이혼 경험을 털어놓으며 재혼 상대를 신중하게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유진은 과거 방송에서 본 정환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 처음 만났고, 정환은 직접 만든 튤립 꽃다발을 유진에게 건넸다.

기사 이미지
'계약결혼'


‘계약결혼’의 계약서에는 하루 한 끼 이상 함께 식사하고, 같은 방에서 잠을 자며, 한 사람이 떠나면 계약을 끝낸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명한 뒤 반지를 주고받았고, 정환은 유진에게 “여보”라는 호칭을 제안했다.

그러나 첫날부터 생각의 차이가 나타났다. 정환은 자녀를 키워본 적이 없어 부담을 느낀다고 말했고, 유진은 미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잠들기 전 샤워를 두고도 어색한 상황이 벌어졌다. 정환이 잠든 뒤 유진은 한국에 전화해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했다.

다음 회 ‘계약결혼’에는 두 번째 신랑 최정환이 등장한다. ‘계약결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KBS Joy와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