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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PORTS, 프로농구 중계 강화… 김주성·박세운 합류

이반지 기자
2026-10-02 09: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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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PORTS, 프로농구 중계 강화… 김주성·박세운 합류 (사진제공: tvN SPORTS)


2026-2027시즌 프로농구가 오는 3일 개막하는 가운데 tvN SPORTS가 새로운 해설진과 프로그램, 촬영 장비를 앞세워 중계에 나선다.

이번 시즌에는 조현일·신기성 해설위원이 기존 중계를 이어가며 김주성과 박세운이 새롭게 합류한다. 선수 출신 해설위원과 농구 현장을 취재해 온 기자의 전문성을 더해 경기 분석과 현장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경기 외 콘텐츠도 확대한다. tvN SPORTS는 ‘KBL 위클리 매거진’을 신설해 매주 주요 경기와 이슈, 선수들의 활약 및 기록 등을 소개한다.

중계 화면에는 기존 드론 촬영에 더해 카메라 안정화 장비인 ‘로닌’을 도입한다. 선수들의 움직임은 물론 벤치 주변과 라커룸 출입구 등 경기장 곳곳을 역동적으로 담아 현장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tvN SPORTS는 그동안 극장 뷰잉 파티와 심판 시점으로 경기를 보여주는 ‘레프리캠’, 농구 용어 설명 자막 등을 선보이며 중계 방식을 다양화해 왔다.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콘텐츠와 촬영 기법을 통해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CJ ENM은 2024-2025시즌부터 KBL 중계권 계약을 맺고 tvN SPORTS 등을 통해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중계하고 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서는 KBL 경기를 독점 스트리밍한다.

tvN SPORTS 관계자는 “KBL 출범 30주년을 맞는 이번 시즌에 전문적인 해설과 새로운 콘텐츠, 차별화된 촬영 장비를 통해 경기의 재미와 현장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은 3일 개막하며 tvN SPORTS와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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