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폐막을 하루 앞둔 3일 한국 선수단이 양궁과 태권도, 골프, 스포츠클라이밍 등에서 막판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저녁에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3일 오전에는 골프가 가장 먼저 시작한다. 여자 개인·단체 4라운드에 박서진, 김규빈, 양윤서가 출전하고 남자 개인·단체 4라운드에는 김성현, 김주형, 문도엽이 나선다.
오전 9시 30분에는 승마 혼성 장애물 개인전 결선이 시작되며, 오전 10시부터 남자 배구 7·8위전에서 한국이 카타르를 상대한다. 요트에서는 유스 딩기와 유스·남자 윈드서핑 최종 레이스가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에는 레슬링이 출격한다. 남자 자유형 57㎏·74㎏·97㎏급과 여자 자유형 53㎏·57㎏급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오전 11시에는 유도 혼성 단체전에서 한국이 중국과 맞붙는다.
오후에도 메달 결정전이 줄줄이 열린다. 오후 1시 리듬체조 여자 개인종합 결승을 시작으로 오후 1시 15분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오후 2시 브레이킹 남녀 8강부터 결승이 예정돼 있다.
남자 수구대표팀은 오후 3시 50분 홍콩과 5·6위전을 치르고, 남자 하키대표팀은 오후 4시 30분 파키스탄과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다. 오후 6시에는 서채현과 김채영이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결승에 출전하고, 오후 7시에는 이도현과 노현승이 남자 리드 결승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은 3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 한일전이다. 한국은 대회 막바지 양궁과 태권도, 스포츠클라이밍, 축구 등에서 추가 금메달을 노린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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