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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3일 일정…축구 한일전 결승

서정민 기자
2026-10-03 07: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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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아시안게임 일정…축구 한일전 결승. 사진=AI 생성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폐막을 하루 앞둔 3일 한국 선수단이 양궁과 태권도, 골프, 스포츠클라이밍 등에서 막판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저녁에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3일 오전에는 골프가 가장 먼저 시작한다. 여자 개인·단체 4라운드에 박서진, 김규빈, 양윤서가 출전하고 남자 개인·단체 4라운드에는 김성현, 김주형, 문도엽이 나선다.

오전 9시부터는 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 8강부터 결승까지 진행된다. 강채영과 오예진이 출전하며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는 이우석이 나선다. 같은 시간 주짓수 남자 85㎏급과 여자 63㎏급, 태권도 남자 68㎏급·80㎏ 초과급과 여자 57㎏급·67㎏ 초과급 예선부터 결승까지 이어진다. 

오전 9시 30분에는 승마 혼성 장애물 개인전 결선이 시작되며, 오전 10시부터 남자 배구 7·8위전에서 한국이 카타르를 상대한다. 요트에서는 유스 딩기와 유스·남자 윈드서핑 최종 레이스가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에는 레슬링이 출격한다. 남자 자유형 57㎏·74㎏·97㎏급과 여자 자유형 53㎏·57㎏급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오전 11시에는 유도 혼성 단체전에서 한국이 중국과 맞붙는다.

오후에도 메달 결정전이 줄줄이 열린다. 오후 1시 리듬체조 여자 개인종합 결승을 시작으로 오후 1시 15분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오후 2시 브레이킹 남녀 8강부터 결승이 예정돼 있다.

남자 수구대표팀은 오후 3시 50분 홍콩과 5·6위전을 치르고, 남자 하키대표팀은 오후 4시 30분 파키스탄과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다. 오후 6시에는 서채현과 김채영이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결승에 출전하고, 오후 7시에는 이도현과 노현승이 남자 리드 결승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이날 마지막을 장식하는 경기는 남자 축구 결승 한일전이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후 7시 30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중국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고,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은 3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 한일전이다. 한국은 대회 막바지 양궁과 태권도, 스포츠클라이밍, 축구 등에서 추가 금메달을 노린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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