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SK 와이번스와 SSG 랜더스의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인 ‘로맥아더’ 제이미 로맥과 그의 가족들이 문학경기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구단은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은 로맥 가족을 위해 특별한 시구·시타 행사도 마련한다. 하지만 두 아들 내쉬와 피어스가 모두 시구자 자리를 원하면서 형제 대결이 시작된다.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자 로맥이 직접 ‘시구 오디션’을 열고, 절친 한유섬의 코칭까지 더해지며 분위기는 뜨거워진다.
형제의 신경전을 지켜보던 니퍼트는 “아이들은 매일 저런 식”이라며 아빠로서 공감을 드러낸다. 경쟁 끝에 시구자 자리를 차지할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경기장에는 로맥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이벤트가 준비된다. 팬들이 마련한 특별한 ‘홈커밍데이’.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로맥이 모습을 드러내자 경기장에는 응원가가 울려 퍼지고 관중석에서는 함성과 그의 이름이 쏟아진다.

아내 크리스틴 역시 오랜만에 유니폼을 입은 로맥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힌다. 두 아들 내쉬와 피어스에게도 아빠가 어떤 선수였고 팬들에게 얼마나 사랑을 받았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된다. 로맥은 팬들이 자신을 잊었을까 걱정했던 마음을 털어놓으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스튜디오에서도 감동은 이어진다. 외국인 선수 최초로 KBO 구단에서 은퇴식을 치른 니퍼트는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회상해 로맥의 마음에 공감한다. 딘딘 역시 재회를 지켜보며 “낭만 치사량 초과”라고 감탄을 쏟아낸다.
응원하는 야구팀이 없었던 김준현과 딘딘마저 “랜더스를 응원하고 싶다”며 동참한다. 로맥을 잊지 않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이 스튜디오까지 사로잡은 가운데, 가족과 함께 팬들 앞에 선 로맥의 하루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방송시간은 8일 목요일 밤 8시 30분이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