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한글날을 맞아 신곡 '위(We)대한 아리랑'을 발매한다. 우리나라 대표 민요 '아리랑'을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재해석했다.
'위(We)대한 아리랑'은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아리랑'을 하나의 물결에 비유한 곡이다. 작은 샘물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강을 이루고 바다로 나아가듯, 세대를 거쳐 이어진 아리랑이 더 넓은 세상으로 퍼져 나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김소현과 손준호의 가창력에 화려한 스트링과 웅장한 코러스, 다채로운 국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국악과 클래식의 특징을 결합해 우리 고유의 정서를 현대적인 음악으로 풀어냈다.
특히 '아리랑 아리랑 대한 아리랑'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에는 모두가 함께 부르는 아리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모두 일어나'라는 가사를 통해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도 전한다.
이번 신곡에는 드럼 신석철, 베이스 신현권, 기타 이성렬, 코러스 김현아·원현정, 융스트링, 국악기 연주팀 예술숲 등이 참여했다.
두 사람은 이번 협업을 통해 우리 민족의 한과 흥을 담은 아리랑을 새로운 음악적 감성으로 선보인다. 특히 한글날에 맞춰 음원을 공개하며 우리말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를 더했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의 신곡 '위(We)대한 아리랑'은 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팜트리아일랜드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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