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43)이 보복운전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경찰과 검찰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지만, 자신의 운전 방식에 대해서는 반성의 뜻을 밝혔다.
앞서 SBS ‘8뉴스’는 지난 8일 김영광의 보복운전 의혹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3월 서울 마포구의 한 터널 주변에서 발생했으며, 택시 운전자는 SUV 차량이 추월과 차선 변경을 하며 위협적인 주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특수협박 혐의로 수사했으나 위협하려는 고의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택시 운전자의 이의 신청 이후 검찰도 불기소 처분했다.
김영광은 “제 운전 습관을 더욱 엄격하게 돌아보고 어떤 상황에서도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다”며 거듭 사과했다.
한편 김영광은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으로, 은퇴 후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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