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원어스(ONEUS)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 여정에 나섰다.
이날 ‘발키리’로 오프닝을 연 원어스는 ‘창’, ‘월하미인’으로 특유의 동양적인 색채를 짙게 선사했으며, ‘IKUK’, ‘COME BACK HOME’ 등 웅장한 퍼포먼스로 몰입감을 안겼다. 이어 ‘쉽게 쓰여진 노래’, ‘Same Scent’, ‘Baila Conmigo’로 다채로운 감성과 화려한 무대 내공을 선보였다.

공연 후반부에는 ‘눈을 돌리지마’, ‘Grenade’, ‘가자’, ‘반박불가’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으며, 앙코르 무대로 ‘끝나지 않을 우리 이야기’, ‘BLACK MIRROR’를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최근 발매한 미니 12집 ‘FIRST LIGHT : 井’을 포함해 지금까지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무대였다.
성공적으로 투어의 서막을 연 원어스는 “오랜만에 다섯 멤버가 완전체로 함께한 공연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투문(팬덤명)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공연을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서울 공연에서 받은 사랑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월드투어에서도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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