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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 신민아, 완벽한 황후 변신

정혜진 기자
2026-11-02 16: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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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 신민아, 완벽한 황후 변신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신민아가 ‘재혼 황후’에서 배신을 딛고 자신의 삶을 선택하는 황후를 연기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다.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가 이혼을 통보하자, 나비에는 이를 받아들이는 대신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을 승인해 달라고 요구한다.

인기 웹소설을 영상화한 ‘재혼 황후’는 오는 4일 공개된다. 신민아는 나비에의 절제된 태도와 그 안에 감춰진 감정을 함께 그려낼 예정이다.

나비에는 기품과 명석함, 단단한 내면을 갖춘 인물이다. 남편의 배신에도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권을 놓지 않는다. 신민아는 황후로서 보여주는 온화한 모습과 상처를 추스르는 과정을 눈빛과 표정, 호흡의 변화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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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 신민아, 완벽한 황후 변신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앞서 신민아는 지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한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나비에가 배신과 이혼을 겪고 새로운 사랑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시청자들이 공감하며 따라갈 수 있도록 인간적인 면모와 주체적인 감정선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힌 바 있어, 나비에의 섬세한 감정선을 따라가며 마주하게 될 인물의 변화와 성장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섬세한 연기 내공으로 자신의 운명을 주체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나비에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K-로맨스 판타지 장르 실사화의 지평을 열어젖힐 신민아. 거부할 수 없는 몰입감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도파민을 선사할 신민아의 활약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민아의 눈부신 열연이 빛날 ‘재혼 황후’는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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