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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父, 가출 소동

서정민 기자
2026-11-06 07: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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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가수 박서진이 ‘살림남’에서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예상치 못한 갈등을 겪는다. 한 달 만에 찾아온 휴일이 아버지의 실수로 엉망이 되면서 부자 사이에 긴장감이 흐른다.

오는 7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481회에서는 삼천포에서 예고 없이 찾아온 아버지와 박서진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박서진은 약 한 달 만에 스케줄 없는 휴일을 맞아 집에서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갑자기 현관 벨이 울리고, 짐을 챙겨 인천 집까지 찾아온 아버지의 모습에 당황한다.

박서진은 “갑자기 왜 올라왔는데?”라고 물으며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한다. 이어 어머니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상황을 확인한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향해 “당신은 거기서 평생 살아라”며 화를 내고, 아버지 역시 “똑바로 했었어야지!”라고 맞선다. 뜻하지 않게 부모님의 부부 싸움을 지켜보게 된 박서진은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아버지는 “내가 어디 갈 데가 있나? 서진이 네가 뱃일하지 말라고 해서 올라왔는데…”라고 털어놓는다. 이후 아들에게 편히 쉬라고 말하면서도 집안 청소를 시작해 박서진의 낮잠을 방해한다.

문제는 아버지가 민화 작업실을 정리하면서 발생한다. 박서진이 한 달 동안 작업해 온 민화를 책상 위에 올려놓은 뒤 실수로 물감통을 쏟아 작품을 망가뜨린 것.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방법은 하나다. 서진이가 잠에서 깨기 전에 삼천포로 내려가시는 것”이라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잠에서 깬 박서진은 물감으로 얼룩진 민화를 발견하고 “뭔데 이게!”라며 분노한다. 아버지는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한 달간 공들인 작품이 훼손된 상황에 부자 사이의 갈등이 깊어진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그룹 투어스(TWS)의 지훈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훈은 신곡 ‘내 이름을 불러줘’를 소개하며 “노래 콘셉트가 날렵함이라 멤버들 모두 날렵한 턱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에 박서진은 “지난주 강남에 새로운 기계가 나왔다고 해서 다녀왔다”며 시술 당일 리프팅 효과를 느꼈다고 전한다. 이요원은 “나도 알려줘”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서진과 아버지의 갈등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는 오는 7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KBS2 ‘살림남’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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