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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다크서클, 피곤이 아니라 코 때문?” (이토록 위대한 몸)

김연수 기자
2026-11-07 09: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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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다크서클, 피곤이 아니라 코 때문?” (제공: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예지원이 우리 몸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 염증을 조명하며 환절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했다.

7일(오늘) 오전 방송된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는 만성 염증이 전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환절기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코 건강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왕들의 질환을 통해 염증의 위험성을 짚었다. 조선의 왕 27명 중 12명이 종기로 고통받았으며, 문종은 종기로 인해 나랏일을 돌보지 못하기도 했다. 효종 역시 종기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출혈이 발생한 뒤 세상을 떠난 사례가 소개돼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환절기 염증에 특히 주의해야 할 신체 부위로 코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전문의는 코가 외부 공기와 가장 먼저 맞닿는 신체 방어막으로,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노출되면 코 점막이 자극받아 비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막힘은 다크서클이나 수면무호흡증 등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신체 변화와도 관련이 있다. 예지원은 이 같은 전문의의 설명에 “잠을 푹 자도 다크서클이 안 없어지는 게 피곤해서가 아니라 코 때문일 수도 있다는 거네요?”라고 반문하며 코 건강의 중요성을 되짚었다.

코 염증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례도 공개됐다. 부비동염이 심해져 뇌까지 감염이 번진 13세 소년을 비롯해 만성 부비동염으로 경기 출전을 포기한 UFC 선수 아만다 누네스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코 염증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례를 통해 코 건강이 일상과 활동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코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삼백초 추출물 LHF618을 살펴봤다. 삼백초의 주요 성분인 미퀠리아닌과 관련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염증 및 비염 증상 개선 가능성을 알아봤다. 특히 4주간 진행된 인체적용시험에서 비염 증상 점수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이 개선된 결과가 소개됐다.

예지원은 “코 건강을 볼 때 기관지와 폐까지 함께 봐야 한다는 거네요”라며 이날 방송의 핵심을 짚고, 편안한 호흡을 위한 코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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