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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황후’ 황실 화보 공개

서정민 기자
2026-11-09 08: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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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의 황실 화보 스틸을 공개했다. 네 배우는 화려한 의상과 각기 다른 분위기로 로맨스 판타지 속 황실 세계관을 표현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는 웅장하고 몽환적인 황실 분위기와 네 인물의 개성이 담겼다. 푸른 정원을 배경으로 나란히 선 나비에와 소비에슈는 한때 완벽한 부부였던 두 사람의 관계를 떠올리게 한다.

신민아가 연기하는 나비에는 화려한 황실 의상으로 황후의 위엄을 드러낸다. 햇살 아래에서는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인물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주지훈이 맡은 소비에슈는 절제된 표정과 깊은 눈빛으로 황제의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울창한 숲속에서 말을 타고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로맨스 판타지 특유의 분위기가 강조됐다.

서왕국 왕자 하인리 역의 이종석은 이국적인 건축물과 푸른 정원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반면 차갑고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에서는 인물의 비밀스러운 면모가 드러난다.

이세영이 연기하는 라스타는 화사한 드레스와 섬세한 장식으로 시선을 끈다. 풍성한 실루엣과 밝은 색감의 의상은 황제의 총애를 받으며 황실의 중심에 선 인물의 존재감을 부각한다.

‘재혼 황후’는 황실의 웅장함을 구현한 미술과 의상, 감각적인 영상미로 로맨스 판타지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화보 역시 네 인물의 관계와 성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관심을 더한다.

한편, ‘재혼 황후’는 현재 디즈니+에서 1~4회를 공개 중이며, 매주 수요일 2회씩 총 10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사진제공=디즈니+ ‘재혼 황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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