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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야 산다’ 율희 “몸이 가벼워, 한계도 빨리 지나가”...거뜬하게 완주

‘뛰어야 산다’의 첫 탈락자였던 양소영, 배윤정이 피, 땀, 눈물 어린 ‘하프 마라톤’ 완주에 성공해 극적으로 부활했다.지난 31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7회에서는 ‘뛰산 크루’ 16인이 양소영, 배윤정을 부활시키기 위해 “최소 8인이 3시간 안에 하프 마라톤(21.0975km)을 완주해야 한다’는 미션에 도전하는 현장기 공개됐다.전남 보성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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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지상렬♥신지, 역사적인 첫 ‘볼 뽀뽀’ 포착...최고 6.8%

'살림남'이 지상렬 가족의 뜻깊은 리마인드 웨딩으로 감동을 선사하며 토요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이 형님 부부를 위해 깜짝 리마인드 웨딩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 5.7%를 기록했고, 지상렬과 박서진이 손깍지 스킨십을 연습하는 장면이 6.8%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살림남은' 박서진은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OST '터졌네' 무대로 시청자의 대운을 기원하며 오프닝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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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박진주x미주 ”애 넷 낳고 오겠다” 파격 컴백 공약

‘놀면 뭐하니?’ 박진주와 미주가 마지막까지 웃음을 주면서 떠났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된 박진주, 미주 ‘주주 자매’와의 ‘3시간 미션? 잠깐만 타임’ 편으로 꾸며졌다. 정든 멤버들과 포옹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주주 자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프닝에서부터 주우재는 “오늘 진주랑 미주한테 뭐라고 못하겠다”라고 장난을 걸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려 했다. 미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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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박보검, 첫 방송부터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

배우 박보검이 정의를 위해 몸을 던지는 파이터 윤동주로 완벽 변신했다.지난 31일 JTBC에서 방송된 '굿보이' 첫 회에서는 전직 복싱 금메달리스트이자 현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박보검 분)가 의미심장한 범죄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동주는 인성 경찰청 강력특수팀으로 강등 발령받았고, 팀장 고만식(허성태 분)과 함께 '금토끼' 일당을 잡는 임무를 맡았다가 눈앞에서 놓치는 대형 사고를 쳤다. 말보다 행동이 먼저 앞서는 불같은 성격과 주먹을 아끼지 않는 뜨거운 심장의 소유자 동주에 완벽 빙의한 박보검의 연기 변신이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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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뮤직’ 이찬원 “내가 시장의 아이돌”…즉석 팬미팅

가수 이찬원이 ‘방판뮤직’ 첫 방송부터 제대로 활약했다.지난 31일 밤 10시 40분 KBS 2TV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이하 ‘방판뮤직’)가 첫 방송된 가운데, 이날 이찬원은 멤버들과 함께 ‘하루의 시작과 끝’이라는 주제로 전통시장과 포장마차에 방문했다. 이찬원이 등장하자 시장은 즉석 팬미팅 현장으로 바뀌었다. 이찬원은 상인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은 물론, 지나가는 상인들마다 이찬원을 뜨겁게 반기는 등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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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김용빈 “8주 연속 인기투표 1위는 임영웅도 못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용빈이 최근 180도 달라진 새로운 삶에 대해 공개해 박명수의 부러움을 산다.오늘(1일) 방송되는 ‘사당귀’ 308회에서 박명수의 ‘걸어서 보스집으로’ 3탄에 최근 트롯 서바이벌 예능에서 우승한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이 등장한다. 이 자리에서 김용빈은 서바이벌 이후 완전히 달라진 성공한 삶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김용빈은 1위를 차지했던 원동력으로 “8주 연속 인기투표 1위를 했는데 임영웅 씨도 그렇게 못했다고 하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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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박보검∙김소현∙이상이∙허성태∙태원석, 액션 퍼레이드...시청률 5.7%

JTBC ‘굿보이’ 박보검이 제대로 사고 칠 기세다. 심장 터지는 액션 퍼레이드로 아드레날린이 솟구친 첫 방송부터, 시청률 전국 4.8%, 수도권 5.7%를 기록하며, ‘굿 스타트’를 알린 것.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31일 베일을 벗은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첫 방송부터 기대를 뛰어넘는 뜨거운 몰입감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무엇보다 정의를 향해 거침없이 돌격하는 박보검의 새로운 얼굴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뺑소니범과의 피 튀는 접전에 이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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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박보영∙박진영∙류경수, 서로에게 마음 열었다...최고 6.3%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고 있다.지난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3회에서는 누군가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 유미지(박보영 분), 유미래(박보영 분) 쌍둥이와 이호수(박진영 분), 한세진(류경수 분)의 이야기가 그려져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이에 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4%, 최고 6.3%를, 전국 가구 평균 4.5%, 최고 5.3%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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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노무진’ 정경호x설인아x차학연, 팀플레이 성공...최고 5.9%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의 첫 ‘성불기원’ 팀플레이가 유쾌 통쾌함을 선사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2회에서는 노무진(정경호 분)-나희주(설인아 분)-고견우(차학연 분) ‘무진스’가 첫 번째 유령 의뢰인을 성불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진스’의 환상과 환장을 넘나드는 팀플레이와 더불어, 공장 산재 사망사고를 다룬 에피소드가 유쾌한 웃음 뒤 묵직한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뜨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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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윤갑’ 육성재 천도→팔척귀 ‘피습’ 엔딩...최고 11.1%

SBS 금토드라마 ‘귀궁’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천도재 중 나타난 팔척귀로 인해 충격적인 참극을 마주했다.지난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14화에서는 육신을 되찾았던 윤갑(육성재 분)이 자신의 의지로 삼도천을 건너는 한편, 비로소 거행된 팔척귀(서도영 분)의 천도재에서 중전(한소은 분)이 뱃속의 태아와 함께 충격의 피습을 당하는 모습이 쉴 틈 없이 몰아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귀궁’은 최고 시청률 11.1%, 전국 9.5%, 수도권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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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세리의 꿈, ‘SERI PAK with 용인’ 개관식 공개

‘전참시’가 돌아온 ‘리치 언니’ 골프 선수 박세리와 화제의 신부 티아라 효민의 다재다능한 일상으로 주말 밤을 사로잡았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9회에서는 박세리가 오랫동안 꿈꿔온 복합 스포츠 문화 공간 ‘SERI PAK with 용인’ 개관식 현장과 신혼 두 달 차 새댁 효민의 똑소리 나는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김혜린, 노주애, 김선우 매니저와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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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송필근x나현영, 김대호 꺾고 ‘최종 우승’

KBS2 ‘불후의 명곡’ 송필근X나현영이 완성도 높은 무대로 핫한 예능 급등주들 사이에서 최종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708회 시청률은 전국 5.0%, 수도권 4.4%로 동시간대 시청률 121주 1위를 기록,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31일 방송된 708회는 ‘2025 예능 급등주’ 특집 2부로 미미미누, 육준서, 김대호, 엄지인X홍주연, 황동주, 송필근X나현영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예능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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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조주한, 제대로 선보인 신곡 ‘오 마이 갓’ 열창

가수 조주한이 ‘6시 내고향’에서 무대 장악력과 예능감을 동시에 발휘하며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흥으로 물들였다.조주한은 지난 30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신곡 ‘오 마이 갓’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탄탄한 가창력, 흥 넘치는 퍼포먼스로 단번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본업 천재’의 저력을 입증했다.이날 방송은 화성 뱃놀이 축제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조주한은 김종현 아나운서와 함께 ‘마이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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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노무진’ 차학연, 불법 공장 위장 취업

‘노무사 노무진’ 차학연이 불법 공장에 위장 취업해 들어간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유령 보는 노무사’라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를 펼치며 첫 회 만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대 그 이상의 매력과 케미를 보여준 노무진(정경호 분), 나희주(설인아 분), 고견우(차학연 분) ‘무진스’의 첫 만남이 앞으로 그들의 활약을 더 기대하게 했다. ‘무진스’는 범상치 않은 3인

송미희 기자

Music

순순희(기태)x신예영, 오늘(31일) 듀엣곡 ‘결혼’ 발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원 강자' 순순희 기태와 '가슴을 울리는 감성 보컬' 신예영이 현실 공감 듀엣곡을 발표한다.순순희 기태와 신예영은 오늘(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최정철, 가인이 부른 듀엣곡 '결혼'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결혼'은 지난 2008년 최정철이 발매한 싱글 앨범 '결혼'의 타이틀곡이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듀엣으로 함께한 곡으로 순순희 기태와 신예영의 독보적인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재해석했다.순순희 기태, 신예영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결혼'은 '사랑만으로는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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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4’ 이지훈, 아들뻘 후배 윤상현에게 잔소리한 사연은?

‘뭉쳐야 찬다4’ 김남일 팀 선수들 간 오해와 갈등이 공개된다.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9회에서는 1라운드 꼴찌 위기에 몰린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가 긴급 내부 점검에 나선다. 감독 도착 전, 선수들끼리 벌인 셀프 회의에서 갈등과 오해를 쏟아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앞선 경기에서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에 2:0으로 완패하고, 김남일로부터 “우

송미희 기자

TV

‘놀라운 토요일’ 이은형∙랄랄∙김준호...대환장 케미 예고

tvN ‘놀라운 토요일’에 개그우먼 이은형, 콘텐츠 크리에이터 랄랄, 펜싱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김준호가 출격한다.오늘(31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이은형, 랄랄, 김준호가 게스트로 방문한다. 육퇴(육아 퇴근) 후 ‘놀토’에 출근한 이들이 어떤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치솟는다.먼저 이은형은 넉살과 도플갱어 면모로 눈길을 끈다. 안압 높은 눈부터 의상까지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한 것. 특히 이은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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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4’ 덱스, 15kg 도코 메고 험난한 산길 달리기 도전

MBC 대표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 4회 방송에서는 세계 최강 구르카 훈련의 꽃, ‘도코 레이스’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한계 돌파기가 펼쳐진다.기안84는 앞서 히말라야 고산을 짐 지고 오른 '셰르84' 활약에 이어, 이번엔 구르카 훈련 중 가장 극악 훈련으로 손꼽히는 ‘도코 레이스’에 도전장을 내민다. 짐을 메고 험준한 산길을 달려야하는 훈련에 기안84는 “해외여행 5일차인데, 3일째 짐을 든다 ”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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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사회자 지상렬→’장구의 신’ 박서진 축가...역대급 리마인드 웨딩

오늘(3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이 결혼 43주년을 맞은 형님 부부를 위한 깜짝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한다. 이날 지상렬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40여 년 간 함께 살며 자신은 물론 시어머니를 모시며 가족을 살뜰히 보살펴 준 형수님을 위해 몰래 리마인드 웨딩을 계획한다. 이에 '절친' 박서진과 신지, 김용명은 지상렬 형님 부부의 특별한 순간을 위해 적극 나선다. 특히 박서진은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을 직접 진행한 경험을 떠올리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그는 "부모님이 결혼하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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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4’ 차 트렁크 속 성범죄 영상...연쇄살인범 ‘충격’ (용형)

‘용감한 형사들4’에서 잔혹하고 추악한 범죄자의 실체를 끝까지 추적해 밝혀냈다.지난 3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36회에는 인천논현경찰서 통합형사팀장 송영범 경감, 인천남동경찰서 강력4팀 안재환 경위와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펼쳤다.첫 번째 사건은 건너편 건물 창문에서 이틀째 사람의 발이 보인다는 신고로 시작됐다. 문을 열자, 방바닥에는 피를 흘린 채 엎드려 숨진 20대 청년의 시신이 있었고, 주변엔 깨진

송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