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강렬한 첫 만남

박서준과 원지안이 서로의 인생을 뒤흔들 짠하고 찐한 로맨스의 막을 올린다.드디어 오늘(6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는 길고 긴 로맨스 서사에 첫 페이지를 장식할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만남이 펼쳐진다.지극히 평범한 환경에서 유별날 것 없이 자란 이경도는 대학 시절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자림 어패럴 둘째 딸 서지우를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다. 서툴고도 풋풋했던 첫 연애를 지나 조금 더 무르익은 두 번째 연애를 거치면서 두 사람은 뜨거운 설렘과 차가운 아픔

송미희 기자

Movie

‘주토피아 2’ 개봉 11일째 300만 관객 돌파

10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영화 ‘주토피아 2’가 개봉 11일째인 오늘(6일)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개봉 11일째인 오늘(6일) 오전 0시 22분 기준 누적 관객수 3,143,786명을 달성했다. 이는 2024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인사이드 아웃 2’와 동일한 흥행 속도로 9년 만에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lsq

송미희 기자

TV

‘금요일밤에’ 김소연, ‘흥소연’ 출격

가수 김소연이 ‘흥소연’으로 변신했다.김소연은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이하 ‘금요일밤에’)에 출연해 ‘알고보니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와 함께 ‘알혼의 보석함이 활짝 열리는 밤’ 특집을 꾸몄다.이날 김소연은 1라운드에서 미스김과 대결했다. 그는 “제가 오늘은 김소연이 아니라 ‘흥소연’으로 변신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고, &

송미희 기자

TV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 vs 김영아, 서슬 퍼런 대치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과 김영아가 폭발 직전의 서슬 퍼런 대치를 벌인 ‘결연 기세 맞대면’으로 긴장감을 드높인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마흔 세대가 직면한 인생의 고민, 얽히고설킨 인간관계 속 갈등과 성장, 불혹 로맨스까지 다양한 양상의 현실을 리얼하게 녹여내며 세대불문 공감대를 이끌고 있다. 특히 ‘다음생은 없으니까’ 7,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3.3%, 3.7%를 기록

송미희 기자

TV

‘마스크 셰프’, 정지선, GOD 손호영에 수줍은 팬심

채널A ‘마스크 셰프’에서는 사상 최초로 세 도전자가 각각 한 표씩 얻는 초유의 접전이 펼쳐졌다.지난 5일 방송된 ‘마스크 셰프’에서는 손 마스크, 무사 마스크, 조커 마스크가 역대급 팽팽한 승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 도전자의 정체가 잇달아 밝혀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가장 먼저 등장한 손 마스크는 차분하고 안정된 요리 실력과 함께 ‘셰퍼드 파이’와 곁들여 먹을 ‘올리브 김치’를 선보였다. 손 마스크의 요리를 맛본 김도윤은 “올

송미희 기자

TV

‘AI토피아’ 이호영 “누구나 웹툰 작가 될 수 있다”

툰스퀘어 이호영 대표이사가 ‘AI토피아’에 지식텔러로 출연해 AI가 열어가는 웹툰 창작의 새로운 시대를 강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 LIFE ‘AI토피아’에서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웹툰을 만들 수 있는 AI 시대 속에서, 그동안 사람의 고유 영역이라고 여겨왔던 웹툰 창작 공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조명한다.지식텔러 이호영 대표이사는 “많은 작가가 과거에 비해 스토리와 이미지 생성 과정에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려고 있다”며, 산업

송미희 기자

TV

‘모범택시3’ 살인 증거 잡았다…최고 10.8%

SBS '모범택시3' 이제훈이 15년 동안 잊혀져 있던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공범을 찾아내며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지난 5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5회에서는 장대표(김의성 분)가 모범택시 복수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계기이자, 유일한 미해결 사건인 '박민호 시신 없는 살인사건'이 재조명됐다. 이와 함께 ‘모범택시3’ 5화는 최고 시청률 10.8%, 수도권 9.4%, 전국 8.9%로 동시간대는 물론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를 통틀어 1위를 수성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송미희 기자

Culture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 보호종료청소년 위해 5억 기부

가수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가 연말을 맞아 보호종료청소년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4일, 팬카페 ‘트바로티’는 "보호종료청소년 자립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을 진행했으며, 5일간의 모금 기간 동안 '사랑의열매'에 총 5억 324만 6739원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이번 모금은 별도의 온라인 결제 시스템 없이 전액 계좌이체 방식으로만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 동안 약 5억 원이 넘는 금액이 모이며 놀라운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트바로티’는 그동

송미희 기자

Culture

원지, ‘6평 사무실’ 논란에 100만 구독자 깨졌다

최근 사무실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유튜버 원지의 구독자 100만 기록이 깨졌다.오늘(3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구독자는 99.7만 명으로 집계됐다. 한때 102만명을 자랑했으나 논란 이후 이탈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문제의 발단은 지난달 20일 공개된 '6평 사무실 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었다. 당시 원지는 새로 마련한 팀 사무실을 공개했는데, 원지가 지하 2층에 있는 약 6평 규모의 창문 없는 사무실에서 직원 3~4명과 함께 업무를 보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단순 편집만 하는 사무실이 아니라 택배

송미희 기자

Culture

하지원, 10번째 日 팬미팅 성료

배우 하지원이 일본에서 10번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하지원은 지난 11월 24일, 일본 도쿄 유라쿠초 요미우리 홀에서 ‘2025 Ha Ji Won 10th Fan Meeting ’를 개최했다. 일본에서만 10회째 이어진 팬미팅인 만큼, 무대에 등장한 하지원은 “여러분과 10번째 만남이라니 정말 너무 설레고 행복하다”라고 일본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날의 첫 무대는 일본곡 ‘흔들리는 마음’으로 꾸며졌으며, 하지원은 “

송미희 기자

Movie

‘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 관람 포인트 3

영화 역사상 가장 논란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던 ‘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이 바로 오늘(3일)부터 특별 상영을 진행, 알고 보면 더욱 좋은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1979년 버전의 ‘칼리굴라’에서 가장 원래의 의도에 맞게 대대적인 재편집‘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은 로마 제국의 3대 황제 ‘칼리굴라’로 불리는 가이우스 카이사르 게르마니쿠스의 타락한 욕망과 광기 어린 폭정을 그린 문제적 클래식으로, 1979년 공개된 &ls

송미희 기자

Culture

김유정, 눈부신 웨딩 드레스 자태

배우 김유정이 눈부신 웨딩 화보 비주얼로 자랑했다.김유정은 지난 2일 개인 SNS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속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풍성한 로즈 텍스처가 살아 있는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한 채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가 하면 실크 소재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배우 홍종현과 입맞춤 직전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김유정은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 백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송미희 기자

TV

‘173만 유튜버’ 말왕, 김지유와 ‘썸 의혹’ 해명

‘라디오스타’에 173만 팔로워를 보유한 운동 유튜버 말왕이 출연해 초통령급 인기를 입증하는 에피소드부터 현실 연애 전략, 대환장 운동 루틴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김지유 때문에 ‘라스’에 나오게 됐다는 폭탄 발언이 공개돼 녹화 초반부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오늘(3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민종, 예지원, 김지유, 말왕이 함께하는 ‘솔로의 품격’ 특집이 펼쳐진다.말왕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밈으로 유

송미희 기자

TV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진선규, 유쾌한 전략가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6화에서 배우 진선규가 기상천외한 기술 장비, 유쾌한 전술 감각, 그리고 패러디 센스까지 더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지난 2일 방송된 ‘UDT: 우리 동네 특공대’ 6화에서 곽병남은 사라진 GPS 단추의 신호를 복구하기 위해 리셋 장치 제작을 제안하고 직접 준비하는 등 합리적 판단을 주도했다. 또한 공단 내 위치를 찾기 위한 방법을 빠르게 도출하며 팀의 작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RC카를 활용한 추적 과정에서는

송미희 기자

TV

‘얄미운 사랑’ 김지훈, 임지연 두고 이정재와 기싸움

배우 김지훈이 흔들림 없는 ‘순도 200% 직진남’ 매력을 발산했다.지난 1일,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9, 10회에서 김지훈은 위정신(임지연 분)을 짝사랑하는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대체 불가한 사랑꾼의 면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 재형은 정신을 사이에 두고 임현준(이정재 분)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높였다. 특히 앞서 식사 자리에서 정신이 본인을 대신해 윤화영(서지혜 분)을 보냈다고 오해한 재형이 퇴근하는 정신에게 무심하

송미희 기자

Movie

유지태, 천재 요절작가 박지리 ‘맨홀’ 지원 나선다

‘독립영화 지킴이’ 영화배우 유지태가 영화 ‘맨홀’ 살리기에 앞장섰다.유지태는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의 28번째 작품으로 지난 11월 19일 개봉한 한지수 감독의 ‘맨홀’을 선정해 홍보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8층의 인디스페이스에서 직접 초대한 영화 팬들과 함께 영화 ‘맨홀’을 관람할 예정.이날 행사에는 유지태의 진행으로 한지수 감독과 주연 김준호, 권소현이 함께

송미희 기자

TV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x원지안, 직접 밝힌 커플 키워드

박서준과 원지안이 ‘경도를 기다리며’ 속 이경도, 서지우 캐릭터의 커플 키워드를 꼽아 관심을 모은다.오는 6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각각 이경도 역과 서지우 역으로 호흡을 맞출 배우 박서준과 원지안이 직접 관계성 키워드부터 연기 호흡까지 고백해 두 사람의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는 것.먼저 이경도 역을 맡은 박서준(이경도 역)은 두 번의 이별 뒤에도 변함없이 서로를 애틋해 하는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관계를 “사랑&rd

송미희 기자

TV

‘신빨토크쇼’ 성민 “녹음 중 귀신이 따라 불러”

트로트 명가 토탈셋의 성민이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을 쏟아냈다.성민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Life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트로트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민은 "아이가 생기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하다 보니 뭐든지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가장의 무게를 느낀다"며 근황을 전했다.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 밝힌 성민은 "신곡을 언제쯤 발표하면 좋을지 묻고 싶다. 이번에는 제가 만든 곡 '갓생'을 포함해 3곡 정도 있는데 어떤 곡을 타이틀로 해야 하나 고민이다"고 물었고 무

송미희 기자

Music

세븐틴, 아시아 투어 ‘또’ 확대

그룹 세븐틴이 아시아 4개 도시 대형 스타디움을 점령한다.오늘(3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내년 2월 28일과 3월 1일 이틀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WORLD TOUR IN HONG KONG’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SEVENTEEN WORLD TOUR IN ASIA’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앞서 이들의 싱가포르, 불라칸 공연 소식이 전해지자 투어 확대를 향한 팬들의 요청이 빗발쳤고,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최근 방콕에 이

송미희 기자

Movie

‘화양연화 특별판’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전 세계가 사랑한 21세기 멜로 영화의 걸작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 특별판’이 시간을 뛰어넘은 두 시대의 장만옥을 한 화면에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화양연화 특별판’은 25년 동안 숨겨두었던 미공개 에피소드가 포함된 역사상 가장 긴 버전으로 오직 극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시간을 그린 로맨스 영화.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1960년대와 2000년대의 장만옥을 하나의 화면에 담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마치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듯한 장만옥의 뒷

송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