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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동대문 오피스텔 임장

서정민 기자
2026-11-09 08: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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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가 김숙, 양세형과 함께 서울 도심 속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집을 탐방한다. 세 사람은 옥상 텃밭을 갖춘 동대문구 오피스텔을 둘러보고, 각자의 여행 취향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 양세형, 김향기가 바쁜 서울살이 속 자신만의 여유를 누리는 '틈 있는 집'을 찾아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파트부터 오피스텔, 단독주택까지 다양한 주거 공간을 살펴본다. 내향적인 성향의 세 사람이 임장을 통해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도 그려진다.

김향기는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에서 주연을 맡았다. 전세 사기를 당한 청춘 커플이 지하 2층에서 동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현실적인 주거 문제를 다룬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장동민과 김향기의 뜻밖의 인연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2008년 개봉한 영화 ‘방울토마토’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장동민은 우정 출연으로 짧게 등장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18년 전 촬영 비하인드와 과거 연기 장면이 공개된다.

이어 ‘구해줘! 홈즈’ 임장팀은 서울 동대문구 초역세권에 위치한 30대 1인 가구의 오피스텔을 방문한다. 높은 층고와 복층 구조, 풍부한 채광이 특징이며 패션 인플루언서인 집주인의 드레스룸도 눈길을 끈다.

이를 계기로 출연진은 각자 가장 많은 돈을 쓰는 분야에 관해 이야기한다. 김숙은 여행에 지출이 가장 많다고 밝혔고, 김향기도 여행의 즐거움에 공감했다. 그러자 김숙은 김향기에게 "같이 여행 갈래?"라고 깜짝 제안해 관심을 모은다.

이 집의 또 다른 특징은 옥상에 마련된 텃밭이다. 집주인은 도심 속 옥상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일상에 여유를 더하고 있었다. 이를 본 주우재는 "서울 안에 있는 세컨하우스로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구해줘! 홈즈’에서는 옥상 텃밭을 비롯해 도심 속에서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거 공간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오는 12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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