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비스포크 퍼퓨머리 브랜드 메종 21G가 걸그룹 트리플에스 채연(본명 김채연)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비스포크 컬렉션 ‘S4 Edition’ 오 드 퍼퓸을 1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S4 Edition’은 화사한 미모사로 시작해 루바브의 달콤한 프루티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깊고 감미로운 머스크 베이스로 이어진다. 플로럴 프루티와 머스크의 세련된 조화는 채연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표현한다.
이번 한정판 ‘S4 Edition’ 오 드 퍼퓸 30ml는 1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었으며, 메종 21G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메종 21G는 ‘향’이라는 보이지 않는 언어로 각자의 시그니처를 완성하는 비스포크 퍼퓨머리 브랜드다. 브랜드 카피 “겹쳐질수록 완성되는 나만의 향.”이 말하듯, 메종 21G는 두 가지 이상의 향을 레이어드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을 완성하는 경험을 제안한다. 또한 지난 10월 새롭게 선보인 핸드케어 라인과 퍼퓸바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까지 비스포크 철학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메종 21G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누구나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수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메종 21G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어가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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