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경찰 “故 김새론 유서 발견된 것 없어...특별한 수사 X”

송미희 기자
2025-02-18 11:48:41
경찰 “故 김새론 유서 발견된 것 없어...변사 처리 예정” (출처: 김새론 인스타그램)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배우 故 김새론이 유서를 남기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17일 국가수사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배우 김새론 사망과 관련, 수사 상황을 묻는 질문에 “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고 변사사건 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서가) 발견된 것은 없다”며 “특별한 수사 내용이랄 것이 없다”고 부연했다.

한편 故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고인의 빈소는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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