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오, 밀라노를 물들인 자유분방한 소년미 (출처: 장태오 인스타그램)배우 장태오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크한 매력과 소년미가 공존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22일 장태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어 ‘Vorrei tutti i vini’를 배우며 밀라노의 삶을 시작하자, 호의적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클래식한 정장을 입은 채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한 편의 영화 스틸컷 같은 분위기에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장태오, 밀라노를 물들인 자유분방한 소년미 (출처: 장태오 인스타그램)특히 정장 차림으로 제자리에서 높이 점프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시크한 정장 차림으로 길거리를 누비는 그의 모습에서 새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이에 팬들은 “자유분방한 태오 모습 너무 좋다”, “양복 잘 어울려요” 등 애정 가득한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장태오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1월 한국과 필리핀 합작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의 주연을 맡아 스크린으로 대중을 찾아온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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