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 답례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주례는 법륜스님이 맡았고, 사회는 배우 이광수가 진행했다. 축가는 가수 카더가든이 불렀다.
답례품으로는 신민아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과 아쿠아 디 파르마 제품이 준비됐다. 답례품과 함께 전달된 카드에는 “소중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연애 사실을 공개한 뒤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국제구호단체 좋은 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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