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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국가지정민속주 ‘황금주’ 모델 발탁

정윤지 기자
2026-05-15 13: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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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국가지정민속주 ‘황금주’ 모델 발탁 (제공: 우리술컴퍼니)

배우 유해진이 국가지정민속주 ‘황금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VAST엔터테인먼트는 오늘(15일) “유해진이 전통주 브랜드 기업 우리술컴퍼니의 민속주 브랜드 ‘황금주’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황금주’는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온 경주 지역의 대표 민속주로,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다양한 고문헌에 기록된 국가지정민속주다. 지난 2019년 생산이 중단됐으나 최근 약 7년 만의 재출시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주의 역사성과 대중성을 함께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유해진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맞닿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해진은 오랜 시간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지난 8일 개최된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깊이 있는 연기 내공과 폭넓은 대중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특유의 진정성 있는 이미지와 신뢰감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이끌어내며 광고·브랜드 업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우리술컴퍼니 관계자는 “황금주 부활 프로젝트는 단순히 술을 파는 것을 넘어 잊혀져 가는 우리 민족의 소중한 자산인 민속주의 가치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 작업”이다.

이어 “앞으로도 IP와 전통주 콘텐츠를 결합해 대중들에게 보다 나은 접근성과 즐거움, 그리고 전통적인 가치를 동시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해진은 차기작 영화 <암살자(들)>을 통해 올 하반기 관객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8·15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작품으로, 유해진은 사건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중부서 경감 역으로 분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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