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육중완밴드의 멤버 강준우가 득남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직접 이른둥이로 세상에 나온 아들의 탄생 소식을 전하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작은 몸에 여러 의료 장치를 단 채 인큐베이터 안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당시 우주 군은 임신 기간 중 양수과소증과 태반조기박리 증상으로 인해 예정일보다 훨씬 이른 임신 25주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
출생 당시 우주 군의 몸무게는 고작 690g에 불과했던 초극소미숙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인해 강준우 가족은 출산 소식을 쉽게 알리지 못하고 조심스러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강준우는 “초반에 큰 고비가 있었지만 지금은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 몸무게가 1kg을 넘겼다”고 전했다.
또 “부모인 저희조차 아이의 탄생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기에게 너무 미안했다”며 “우리 아들의 존재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주가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받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금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많은 이른둥이 부모님들께도 함께 힘내자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육중완밴드는 지난 14일 새 싱글 오늘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오늘도 나는 악착같이 돈을 번다’를 발표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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