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 동안 KBS1 ‘6시 내 고향’에서 고향버스 안내양으로 전국을 누빈 김정연이 하차 3개월여 만에 새 이름 '가수 홍단비'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홍단비는 '단비가 왔어요~'를 콘셉트로 다양한 차와 음료를 담은 캐리어를 끌고 북한산 등산로와 동묘시장 등을 찾아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홍단비는 차 한잔과 함께 천천히 대화를 이어가고, 상대의 침묵까지 기다리며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7년간 안내양으로 현장을 누빈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홍단비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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