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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이 통째로 BTS 된다…'아리랑' 프로젝트 공개

이반지 기자
2026-06-29 10: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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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이 통째로 BTS 된다…'아리랑' 프로젝트 공개 (사진 출처: 하이브)


방탄소년단이 영국 런던 전역을 무대로 한 대규모 프로젝트 ‘BTS 더 시티 아리랑-런던’(이하 '더 시티 런던')을 진행한다.

방탄소년단은 29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더 시티 런던'의 상세 계획을 공개했다. '아리랑'을 테마로 런던의 대표 랜드마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도시 전체를 음악 체험 공간으로 꾸미는 프로젝트다.

오는 7월 6일(현지시간)에는 런던 아이가 '아리랑'의 상징색인 붉은빛으로 물들고, 템스강에는 '아리랑' 로고를 담은 대형 플로팅 보트가 운항한다. 이어 7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유럽 최대 미디어 허브인 아우터넷에서 방탄소년단을 주제로 한 초대형 미디어 아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초대형 디지털 LED 캔버스를 '아리랑' 비주얼로 채워 몰입감 있는 미디어 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런던 아이, 아우터넷, 주영한국문화원 등 주요 거점을 방문하는 '8대 스탬프 랠리'를 통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테마파크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팝업과 삼성 갤럭시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한정판 MD를 선보인다. 주영한국문화원에서는 방탄소년단이 2019년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 당시 착용했던 디올 킴 존스 제작 의상을 전시하는 '아이코닉 룩스' 특별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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