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가 두 번째 월드 투어의 무대를 북미로 넓힌다.
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후 일본 교세라돔과 도쿄돔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층 성장한 공연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북미 투어에서 아이브는 토론토를 시작으로 몬트리올, 뉴어크, 오스틴,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미국), 시애틀, 밴쿠버까지 총 8개 도시를 찾는다. 이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당시 방문했던 6개 도시보다 규모를 확대한 일정으로, 활동 반경 역시 미국을 넘어 캐나다까지 넓혔다. 특히 토론토 공연은 아이브의 첫 캐나다 단독 공연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아이브는 세계 최대 음악 시장 중 하나인 북미에서 아레나 공연장을 포함한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한층 탄탄해진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 투어를 통해 쌓아온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팬들과 호흡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4년 아이브는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미주 공연을 통해 데뷔 첫 미국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당시 로스앤젤레스와 뉴어크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고, 현지 주요 매체의 주목도 받았다.
한편 아이브는 21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북미 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의 새로운 여정을 이어간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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