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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유튜버’ 故 대도서관 오늘 1주기

정윤지 기자
2026-09-06 13: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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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

1세대 인터넷 방송인 고(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대도서관은 지난해 9월6일 오전 8시40분쯤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당시 대도서관이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되자 이를 걱정한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자택에 출동했을 당시 대도서관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혐의점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대도서관이 생전 심장 관련 통증을 호소했다는 점 등을 토대로 지병에 의한 사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다.

이후 서울 광진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인터넷 방송이 대중에게 낯설었던 시절부터 게임 콘텐츠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름을 알렸다. 욕설과 자극적인 소재를 배제한 방송으로 ‘인방계 유재석’, ‘유교 방송’ 등의 별명을 얻었다.

이후 JTBC ‘랜선라이프’, MBC ‘라디오스타’,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1인 미디어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앞장섰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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