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의 가격을 둘러싼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파인다이닝이 아니다. 코스 형식을 빌려 음식을 제공하고 있지만, 무한리필 바비큐 집에 더 가깝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정성껏 구운 소갈비를 마음껏 드실 수 있도록 제공하고자 하다 보니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며 "더 노력해 완성도 높은 음식으로 모시겠다"고 전했다.
샐러드바 구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돈스파이크는 "샐러드바가 크거나 화려하지 않다"며 "고기를 먹으면서 채소 등을 원하는 만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셀프바에 가깝다. 차와 채소 샐러드, 빵 몇 가지 정도가 준비돼 있다"고 덧붙였다.
예약 및 입장 방식에 대한 안내도 이어졌다. 그는 "현재 가오픈 기간이라 하루 8팀만 예약을 받고 있다"며 "먼 곳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일찍 도착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서비스에 빈틈이 없도록 정시 입장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작곡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2022년 필로폰을 매수하고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출소한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식당의 1인당 이용 가격이 9만9000원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가격의 적정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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