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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서인국, 어른 멜로 예고 [화보]

이다미 기자
2026-06-19 09: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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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서인국, 어른 멜로 예고 [화보] (제공: 코스모폴리탄) 


‘내일도 출근!’으로 박지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 서인국. 그가 보여줄 어른의 멜로를 미리 보기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서인국. 곧 방영을 앞둔 tvN 드라마 ‘내일도 출근!’으로 돌아오는 서인국은 이번 화보에서 농도 높은 비주얼을 보여줬다.

촬영이 끝난 후에는 인터뷰가 이어졌다. 먼저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 대해 서인국은 “오랜만에 판타지 설정 없는 작품이지만, ‘강시우’라는 캐릭터 자체가 판타지예요. 유니콘 상사라 그러죠? 겉으로 볼 때는 차갑고 무섭고 매정하지만, 보면 볼수록 현실에서 상사로 만나고 싶고, 매력이 있는 캐릭터죠.”라고 소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박지현과 호흡을 맞춘 소감도 전했다. 서인국은 “지현 씨가 굉장히 유쾌한 친구더라고요. 장난도 많이 치고, 대화도 정말 많이 나눴어요. 신마다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다 보니 지현 씨, 감독님과 토론하며 중간 지점을 찾아갔고, 그런 과정에 있어 호흡이 굉장히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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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특히 드라마 속 멜로에 대해서는 “어른들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라며 웃었다. 이어 “말랑말랑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보다는 좀 더 현실적이고 농도 짙은 어른들의 사랑을 그릴 예정이죠.”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어느덧 데뷔 17년 차. 연기 활동뿐 아니라 가수, 예능, 뮤지컬, 연출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서인국은 스스로를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그리고 인복이 있는 사람이죠. 주변 사람들이 없었다면 그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없었을 거예요. 옆에 좋은 파트너가 많아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했다. “저는 늘 목이 말라요. 지금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악역 한 번 더 해보고 싶다! 이왕이면 멋진 악인이 주인공인 작품이요.”라고 말하며 연기를 향한 식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팬들이 기다리는 앨범 소식에 대해서는 “정규 앨범이 저한테는 꿈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꼭 좀 전해주세요. 우린 같은 꿈을 꾸고 있다고요! 음악 작업도 하고 있긴 한데, 시간이 흐를수록 눈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무조건 해낼 거라는 것! 제 신조도 ‘일단 하고 후회하자’거든요. 그러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도 남겼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인생이 드라마라면 지금 몇 화쯤 온 것 같냐는 질문에는 “16부작으로 쳤을 때, 한 4화쯤 온 것 같아요. 가장 재미있는 회차고, 뭔가를 더 시도해볼 수도 있는 타이밍이죠. 저는 아직 보여주고 싶은 게 너무너무 많아요.”라고 답하며 앞으로 펼쳐질 서인국의 다음 장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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