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 문예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판권을 운영하고 중국 상하이 KMBA가 개최한 11주년 '미스아시아어워즈'가 중국 상하이 와이탄 서울리거 루프탑에서 열렸다. 한국대표 미스인터콘티넨탈 25년도 세미위너 이서율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 말레이시아, 터키, 티르키스탄 등 아시아 8개국 15명의 후보가 참가했다. 10월13일 시작해 수영복 퍼레이드와 탈렌트쇼, 민속의상 및 드레스 퍼레이드 등 일정을 거쳐 최종 결선이 치러졌다. 이서율 양은 탤런트 전체 1위와 모바일 투표 1위까지 차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 IUC 남가주예술대학과 페젼트 전문 마케팅 운영사 한국 제이콥스아트웍스가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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