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크리스마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흥행 열기가 연일 뜨겁게 타오르는 가운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10일차인 오늘(12/26) 오전 7시 기준 3,138,433명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지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