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항준 감독의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바탕으로 한국 영화사의 흥행 기록을 연일 새롭게 쓰는 중이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왕과 사는 남자'는 상영횟수 1,333회를 기록하며 1만 889명의 일일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개봉 후반부임에도 흔들림 없는 관람 열기를 과시하며 누적 관객 수는 1662만 8,376명에 도달했다. 일일 매출액 1억 204만 8,760원을 더해 누적 매출액은 1605억 560만 9,880원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 중이다.
개봉 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평일 1만 명 안팎의 관객을 꾸준히 동원하며 굳건한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 영화계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가 극장 상영을 마무리하는 시점까지 얼마나 더 위대한 스코어를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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